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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위쳐 1화 - 스포주의

1화를 보았다.  원래는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이고  게임도 대박을 쳤으며,  마침내 드라마로 출시되었다.  그런데, 1화 내용이 머가 먼지 잘 모르겠다.  점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내용일 듯 하다. 하지만, 너무 이해가 안되긴 한다.  위쳐는 몬스터의 피가 섞인 인간인것인가?  인간 보다 하등 취급을 받는다.  근데, 힘은 대박 쎄다.  그리고, 웬프리 인지 먼프리인지가 위쳐에게 미래 예언을 하고  둘이 눈이 맞은 것인지 하룻밤을 자게 되는데  그 다음 날엔 또 둘이 싸운다.  그리고 어떤 왕국이 있는데 그 왕국을 다른 왕국이 침략해서 없애 버리는데,  거기서 여주인공인 꼬맹이가 도망쳐 나온다.  그 꼬맹이와 위쳐가 만나면 세상이 바뀔 운명이라고 한다.  무슨 운명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점점 알아나가야겠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왠지 이 시국에 북한 관련된 드라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정치적인 냄새가 난다. 하지만 그걸 제쳐두고라도 매우 재미있는 드라마이다.  어느 정도 고증을 거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북한말들이 나와서 재미있고 몰랐던 다양한 한글로 된 북한어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황당한 설정이지만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연기자들 덕분에 코믹한 요소가 되어서 재미가 있다.    실제 상황이라면 이런 드라마보다는 훨씬 더 테이큰과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액션이랄 것도 없이 바로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갔을 테지만, 드라마 전개를 해야되니 봐주자.   현빈과 손예진의 연기력도 볼 만하고 물론 그 나이에도 여전히 빛이 나는 외모도 극에 흥미를 불어넣는다.   앞으로 어떻게 환장하게 진행될지 병맛 코미디 드라마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드라마] 블랙미러 - USS칼리스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블랙미러 중 상을 받은 편이라고 하여 보게 되었다.  처음은 근 미래의 회사를 배경으로 하면서 시작된다.  SF 게임을 만드는 잘나가는(?) 회사의 CTO 인 주인공은  어쩐지 어두워 보이고, 찌질해 보인다.  그에게는 남 모르게 하는 취미가 있는데 DNA를 몰래 체취하여  게임 케릭터로 만든 후 자신이 선장으로 있는 우주선에 태우는 것이다.  그 케릭터들은 DNA를 기반으로 생성되어서 자신이 게임 케릭터인 것을 모를 정도로,  모든 것이 복제 되어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참으로 아이러니하면서 그로테스크한 광경들이 펼쳐지는데,  현실과는 동떨어진 게임 케릭터이지만, 자신들을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실제 사람과 동일하게 행동하는 게임 케릭터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주인공인 CTO는 그 세상의 왕으로써 군림한다.  거절하면 숨을 못쉬게 만들어 버리거나,  몬스터로 만들어 버리는등, 의레 그렇듯이,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이기에 그 게임에서 신과 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컨셉 속에서, 게임 속에 갇혀 버린 인간(?) 이라고 하기는 머하지만,  아니라고 하기도 머한 그들은 결국 탈출 계획을 꾸미고,  탈출하게 되어, 넷트에 연결되어 다른 유저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게임 속 케릭터인데, 실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이 아이러니는 어떻게 될까?? 여기서 드라마는 끝나지만,  결국은 게임 속 버그가 되어 삭제될 것이다...  참.. 아이러니 하다..

[영화] 블랙미러 - 밴더스내치 스포주의 (넷플릭스)

꽤나 신선한 영화였다. 그냥 보고 있었는데, 선택지가 나오길래, 이게 머야, 그냥 영화에서 선택지를 나오게 하는 씬을 넣은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내가 선택을 할 수 있었다.  매우 옛날의 게임 방식이였던, 선택에 따른 결과가 바뀌는 분기형 게임 시스템을  영화에 넣은 것인데,  고퀄리티의 영화가 게임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와서 재밌었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의 한계였는지, 시나리오의 한계였는지,  꽤.. 시나리오는 단순하다.  분기는 꽤 있지만, 그에 따른 임팩트도 약해서,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그래도 블랙미러 답게, 미래의 현실을 반영하려는 시도는 와 닿았고,  새로운 시도를 본 것에 굉장히 신선함을 느꼈다.

내 마음이 이끄는 삶

인생..  오늘 회사에서 안 좋은 고과를 받았다며 연락이 왔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막상 닥치니, 뼈가 아프고, 머리가 띵했다.  열심히한다고 했지만, 그럴 사정이 있었다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안타까웠다.  그러면서 막상 드는 생각은 역시, 인생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회사생활은 특히 더 그렇다는 것이다.  위에서 생각하는데로 움직일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흘러가는 이치에서  어떻게 나의 것을 지키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 것인가.  생각을 해보았다.  결국, 정답은 없지만, 말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늘려갈 수 밖에 없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그거대로 인정하자.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나의 방식대로 하는 연습을 하고,  그렇게 그냥, 연습이라기 보단, 살아가자.  그런 1분 1초, 1시간, 1일, 1달, 1년이 쌓이고 쌓여서  나의 길이 되는 것이다.  내 삶의 패턴, 내가 중요시 하는 가치를 지켜 나가는 시간이 되고,  내가 된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신경을 쓰다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남이 시킨 일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겠다고 다시금 느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Right Now"  바로 지금, 이순간, 오늘 부터 그냥 해.  Just Do IT  카르페디엠  말하는 대로

[롤] 승률 올리는 꿀팁

매우 간단하고 강력한 방법이다. 대충 픽을 봤을 때 이상한 픽이다 싶은 녀석이 있다.  바로 전적 검색을 한다.  그리고, 픽한 케릭의 승률을 보고 3-40프로 미만이면, 바로 닷지한다.  정말, 시간 낭비를 줄이는 꿀팁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상한 픽이 아니라도, 그냥, 한 번 훝어 보고,  픽 승률 확인 후에 닷지할 판은 닷지 하자.  그럼, 승률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상한 픽일 때, 그냥 그러려니, 나만 잘하면 되지... 하고 게임을 해왔는데,  역시, 안되는 판은 안된다.  그런 판은.. 거의 무적권 진다.  전적 검색하는 습관.  승리의 지름길

[책] 시작의 기술 2번째 리뷰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지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려고해도 계속 실패할 때 그 이유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안타깝게도 몇일 지나면 까먹어 버리는 나의 비루한 기억력 때문에 많은 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꽤 기억이 남는 부분들을 적어 본다.   의지가 중요하다.   뭔가 바꾸려면 의지가 필요하다. 자신의 인생이 끌려다니는 거 같을 때 왜 그런지 생각하면 결국 그것을 끝을 내겠다는 의지라던지. 지켜내겠다는 의지와 같은 의지를 내지 않으면 결국 제자리 걸음을 하고야 만다는 것이다.   크게 보라는 것도 생각이 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마치 지금 이순간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짜증난다는 기분이 들면 자신의 인생을 철도로 생각하고 왼쪽에서 지금까지의 순간은 과거 지금부터 오른쪽의 순간들을 미래로 놓고 생각을 하면. 과거에 있었던 정말 힘들었던 일들도 지금 생각해보면 가벼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 매우 힘들게 하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실제보다 더 크게 보는 일을 막게 해준다.   그 외 몇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다. 사실 목차만 봐도 무슨 말을 하는지 대략 알 수 있다. 그래서 혹자는 자기계발서를 보고, 누구나 아는 뻔한 이야기, 그 이야기가 그이야기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자기계발서의 내용은 결국 진정성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고 깨닫고 자신의 삶이 바뀌는 데 있다.  그 것을 읽고 인생을 다르게 살고, 새로운 행동을 하게 해준다면, 그 것이 자기계발서의 힘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 역시 읽을 때는 아—— 그렇지.. 이렇게 살아야지.. 하다가.. 덮으면 까먹어 버리긴 한다.  그래서, 읽었던 것을 다시 다시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렇게 할 것이다. 여러번...

[BJ] 슈카월드 - 경제

슈카월드는 경제에 대해 설명해 주는 유튜버 이다.  그래서 소개해주려 한다.  슈카월드는 큰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고,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 설득력이 있고 흡입력이 있다.  그래서 추천한다.  중국과 미국은 왜 싸우는가?  미국은 어떤 전략으로 중국을 막으려고 하고,  그에 맞서 중국은 어떤 전략을 쓰는지.  그리고, 중국의 시진핑은 무엇을 하려하고,  그 내부에서 재벌 이었던, 어떤 가문은 어떻게 해서  박살이 나는지,  그리고, 남미의 역사나  워렌 버핏의 전략이라던지,  큼직 큼직한 사건의 뒤에 있는 경제적인 설명을 해준다.  입문을 했던 것은 우리나라 IMF 때 어떻게 헤지 펀드가  돈을 쓸어 담았는가 였는데,  어떻게 자본주의가 돌아가는지 몰랐던 단면을 알게 해줘서  인상 깊었다.  추천 끝

감정조절하기

오늘 회사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일들이 있었다.  나의 잘못도 있지만, 그에 비해 과하게 이야기하는 것들과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 데, 이상하다며 그러면 안된다는 이야기들.  머.. 어찌보면 세상 흔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련다.  그래.. 너희는 그렇게 살아라..  나는 그렇게 안 살란다.  조금은 더 침착하게..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그저.. 지나가는 일이라 생각하고..  과거의 잘못에 메이지 않고  앞으로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발전하며  너무 한 번의 실수에 연연하며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으며  현재에 충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데, 이상하게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좋은 소문들이 들어와서 보게 되었다.  역시나, 이렇게 알게 모르게 전해지는 드라마들은 좋은 드라마이다.  참, 어렵게 사는 우리 인생을 잘 녹인 웰 메이드라고 하겠다.  참 찌질하고, 궁상스럽고, 짜증나고, 밉상인 캐릭터들의 향연인데,  그게 참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정말,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해 놓은 듯한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안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동백의 모습은 만인의 귀감이 될 만하다.  그렇게 살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 와중에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어떤 가이드 라인을 제시 했다고 할까.. 매우 좋았다.  사막에도 사랑이 핀다고, 그런 어려운 인생 속에서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 살아가고,  그런 인생을 꿈꾸게 한다고 할까..  좋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였다.  특히, 동백이 얘기하는 내가 참 어렵고, 운이 지지리도 없는데도, 이렇게 살아간다며 한탄하며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했던가.. 이렇게는 살아서 좋다고 했던가..  어쨋든, 그 와중에도 굳세게 사는 모습이 참 좋았다.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 역시도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티내지 말고, 굳세게 살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 관하여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왜냐하면, 저번 주말에 생각지 못한 질문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떤 이성이 좋냐는 질문이였는데,  뭔가 할 말이 없어졌다.  그리고 문득 깨달았다.  요즘들어, 크게 이성에 대해 호기심이 없고 어떤 여성이 좋은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냥, 별로 흘러가는데로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어떤 이성이 좋은지 모르는 것은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떨 때 행복한지 별로 모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슬퍼졌다.  이때까지 어떻게 살았길래, 그것도 모르냐 하고 물어보게 되었다.  그랬더니, 어느정도 나의 지난 날들이 생각이 났다.  그저, 이렇게 살면 잘 살게 된다는 부모님의 말  좋은 대학 가서 좋은 데 취업하면 된다는 그 이야기  많이 들었던, 그러나 실제로 누구도 직접적으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그 이야기  그 이야기를 충족 시키기 위해 살아 왔는데,  어느날 돌아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저 남이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 살았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살아 왔더니,  어느 날 생각해 보니, 공허한 것이다.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이성이 좋은지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어른이  되어있었다.  그 지점이 참.. 참담하였다만, 그래도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깊이 생각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기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정답이다.  이때까지 힘들었던 것도 다 그거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과거...

[롤] 듀오

롤을 듀오로 돌렸다.  확실히, 솔로로 돌릴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믿을 만한 친구와 같이 하니, 안정적이였고,  내 플레이에 좀 더 집중하고 게임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승률도 잘 나왔는데,  새삼 느끼는 점이,  역시, 침착하게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솔로로 돌릴 때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팀원을 믿지 못해서, 더 안 좋은 쪽으로 진행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혼자 게임을 할 때에도 그런 점을 주의해서 게임을 하면  승률이 높아질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뮤지컬] 아이다 - 스포주의

아이다를 보았다.  어떤 줄거리인지도 모른채로 보았는데,  꽤 흥미로웠다.  이집트를 배경으로한 이야기인데,  이집트와 그 옆 국가 간에 싸움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인데,  꽤나 흥미로웠다.  공주역을 맡은 아이비는 왠지 딕션이 부정확한 느낌이라서,  잘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맡은 역할은 잘 어울렸다.  아이다 역을 맡은 윤공주가 참 눈에 들어 왔는데,  노래를 불러도 무슨 말인지 참 잘 들어 왔고,  안정적이였다.  뭔가, 참 잘한다고 느꼈지만, 기억에 남는 한방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남자 주인공 역은 참 운동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ㅋㅋ  그래도 안정적으로 잘해주었다고 본다.  전체적인 느낌은 개개인의 연기력이나 흥행 파워 로 끌고 가는 뮤지컬은 아니고,  전체적인 구성과 집단 안무 등의 볼거리가 풍성한 뮤지컬이였다.  참 오랜만에 뮤지컬을 봤는데, 만족스러웠다.

[영화] 겨울왕국2 (Frozen2) - 스포주의

겨울왕국2편을 보았다. 1편의 줄거리가 잘 기억이 나진 않았지만, 새로운 이야기라 그렇게 몰입하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  2편도 역시 뮤지컬 같은 구성을 통해서 눈과 귀를 같이 즐겁게 만들어 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영상미와 음악만 해도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원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스토리는 좀 더 아이들을 위한 내용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물, 불, 대지, 바람의 정령이 나오면서 게임을 자주 했다면 알만한 요소가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미지의 땅을 탐험하는 스토리 역시, 게임의 단골 스토리이다.  그래서, 조금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서도, 그런 점을 잘 살렸다.  영상미로 잘 살렸다고 해야 겠다.  과거의 비밀을 풀면 세상이 평온해진다는 스토리 라인 안에,  러브 스토리와, 자매애와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잘 버무렸다.  디즈니 특유의 긍정적인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여러가지 음악들이 있었는데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엘사가 얼어 버린 뒤 안나가 부른 노래였다.  이제는 너무 어둡고, 어디로 가야 될 지 모르지만 그래도,  "Do the Next Right Thing"  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경험..  먼가, 나에게도 힘이 되는 노래였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를 떄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Do the Next Right Thing"  그러면, 빛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라는 것인데,  먼가,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고,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때, 길잡이가 ...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예전에 F1에 관심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F1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고, 그냥 계속해서 뻉뻉 도는 트랙  그리고, 우잉우잉, 빠른 자동차 소리  그 외에 어떤 것도 가져다 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f1, 본능의 질주를 보게 되었다.  마치 예전 사이버 포뮬라가 문득 생각이 났었다고나 할까..  보게 되었는데, 꽤나 재밌었다.  1류 선수들의 시선에서 보는 F1 이 아니라  중소 기업의 입장에서 보는 F1이라고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대단하다.  그래서, F1의 규모에 대해 다시금 놀라게 되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였냐면,  인도에서 처음으로 F1에 진출한 포스 인디아  거기 오너가 먼가 금전적으로 이상한 일에 얽혀 버려서  본국으로 강제 소환되고  그래서, 다른 오너가 오게 되는데 하필 그 오너의 아들이 f1 레이서인 것이다. 당연히, 낙하산? 으로 오게되고, 1팀당 2명의 드라이버만 있을 수 있기에,  기존 2명은 감정 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역시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F1 레이서들도 내부 경쟁을 위해 피터지게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하긴, 전세계에서 20명만이 선발되니..  절대, 낙오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F1 레이서는 자신을 키워준 F1 레이서가 죽은 그 팀으로 들어가서 꿈을 펼치는 내용이 나오는데,  마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이런 저런, F1의 내막에 대한 이야기들이 매우 재밌었는데,  실력도 중요하지만, 스타성 이나, 돈이 되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F1 판도 역시 재벌들의 돈 놀음터 ...

[영화] 상류사회 - 스포주의

상류 사회  누구나 꿈꾸는 사회  상류 사회로 가면 참 좋다.  그 곳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꿈의 자리.  라고 생각된다.  뭐, 그렇기만 하겠냐만은,..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클리세를 상류사회는 잘 따르고 있다.  이제 상류사회에 들어가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박해일(장태준)과 수애(오수연)  그래서 분신하는 어르신도 모른 척하며, 자신(?)이 아닌 자신이 되고 싶은 곳으로  가게 해줄 그 분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마구 뿜어 낸다.  그렇게 상류 사회의 인맥 김강우(백강현) 과 윤제문(한용석) 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어쩜, 그리 쉽게 무너지는지..  결국 혈연에 이기지 못한다.  그렇게 무너져 내리는데,  박해일과 수애는 향간에 떠도는 많은 소문과 같이,  애인이 없으면 바보라는 사모님의 이야기와 같이 각각 내연 관계를 가지고 있다.  박해일은 비서와 그런 관계이고 적나라한 정사신도 있다.  수애는 이진욱(신지호) 와 애인 사이이며, 정사 비디오를 찍혀 버린다. 그 과정에서 수애는 비디오로 협박을 당하고,  박해일은 자신이 되고자하는 국회의원의 길이 얼마나 더러운지 겪으면서 빠져나오려 한다.  그러던 과정에서 회장 윤제문의 변태적인 성욕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그렇게 마지막에는 결국, 윤제문에게 한방을 먹이면서 끝을 내게 되는데..  꽤, 스토리 자체는 어디선가 들어 봤음직한 상류 사회의 어떤 이상적(?)인 모습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들에게 들어오려는 자들은 어느정도 이용해 먹지만  핵심은 그들이 모든 것을 틀어지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그곳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그들을 위해 충실한 개가 되는 ...

[영화] 연애의 목적 - 스포주의

박해일과 강혜정의 연애의 목적을 보았다. 꽤나 직설적인 언어와 직설적인 태도로 인해 논란이 많을 만하다.  박해일이 강혜정을 대하는 태도는 마치 위계에 의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닮아 있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한다고 하지만, 이미 각각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있는 그 둘은  만남이 참 이상하다.  박해일은 참으로 저급한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쏘아댄다.  교사가 되어야만 하는 강혜정의 입장에서는 억지로 참고 들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그런데, 서로 점점 스킨쉽이 짙어지고, 강혜정은 계속해서 모호한 태도로 일관한다.  그러다가, 결국,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둘은 먼가 이상한 관계가 되어 버린다.  그 후에도 박해일은 자신의 그 무엇(?) 사랑 혹은 성욕의 사이에 있는 애매한 그것이  시키는대로 강혜정을 계속해서 쫓게 되고, 그 과정에서 6년 된 여자친구 보다도  그녀를 더 가깝게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강혜정의 비밀 또한 알게 되는데...  그것은 강혜정은 유부남과  사귀었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남자가 다치지 않기 위해  강혜정을 유부남을 꼬신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고 기정사실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면을 알고 박해일은 오히려 더 지켜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을지도 모른다만,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지 않는다.  그러한 둘의 관계는 어느새 소문이 나고 학생들사이에서 파다하게 소문이 퍼지게 된다.  그래서 결국, 박해일은 누가 퍼뜨렸냐며, 학생들을 매우 치게 되는데...  결국 장학사가 방문하는 큰 일이 되어 버린다.  이 때 취한 박해일의 태도가 .. 참으로 어색하고, 하지만 현실적이다.  결국 대놓고 얘기하지 말고 덮으려는 태도를 취해 버린다. ...

[책] 시작의 기술

여기 또 다른 좋은 책이 있따.  시작의 기술  지금 먼가를 하기 망설이거나, 무엇인가를 포기하지 못해서 망설이는 그대에게 필요한 책이다.  어떻게 시작을 할 수 있는가?  사실 그리 많이 읽지 않았지만 임팩트가 있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의지" 라고 한다.  ~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고자 하는 의지  그 의지가 바로 자신의 삶을 바꾼다는 것이다.  나도 지금 매우 흔들리고 있다.  사실 오래전 부터 흔들렸고, 사실 이미 내 마음 속으로는 답을 알고 있다.  다만, 돈 때문에 그것을 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실력도 없기에 못할 뿐이다.  그런데 책에서는 그렇게 이야기 한다.  의지를 가져라고  자신이 할려는 것에 의지를 가지면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I can do it. 이라고 할까?  역시나, 많이 듣던 이야기,  어디서나 하던 이야기이다.  이렇게 쓰다보면 말이다.  대다수의 경우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대다수의 자기 개발서가 하는 이야기는 비슷하다.  하지만, 그래서 좋다.  그 말대로 행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누구나 말은 쉽다.  하지만, 행동은 어렵다.  지속하기는 더욱 어렵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중요하다.  그것은 어찌보면, 다른 사람이 시킨 일을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내 안의 작은 소리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물론 쉽지 않다.  다들...

[롤] 상자 받기

어쩐지 받아야할 상자 개수는 3개인데,  s- 를 받았는데도 안 받아 지더니,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시즌 당 한 챔프로 한 번 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름 제작진 나름의 좋은 생각이었다.  나는 그래서 평소에 하지도 않는 새로운 케릭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 챔프는 바로 카이사 이다.  프로 롤 경기에서 보면, 카이사가 자주 등장한다.  특히, 이 번 롤 챔스에서는 카이사와 자야가 탑2 로  번갈아 나오면서 활약을 하였다.  그런데 왠걸, 초반이 너무 약해서, 어떻게 넘겨야 될지 막막하다.  서폿이 잘못하면 답없이 그냥 밀려버리니,  참 어렵다.  아직 S- 이상을 받지 못했는데, 얼른 받고 다른 챔프 연습하고 싶다.

[쇼핑] 유니클로

언젠가 부터 간단한 속옷이나, 회사에서 입을 옷들은 유니클로에서 사게 되었다.  적당한 가격대와 쓸만한 품질의 옷이였기에, 편하게 입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국이 찾아 왔다.  지금 이시국이라며, No JAPAN이 시작되었다.  전혀, 관심이 없었던 일이라 그냥 머지?? 하고 있는 차에  이런 저런 문화 현상 같이 크게 활성화가 되더니,  어떤 제품에 한톨의 일본 산 부품이나 소재가 들어가도  그것은 먹으면 안된다는 엄청난 운동이 되어 있었다.  별로 그다지, 그런 현상에 관심이 없었던 터라,  별로 상관은 안하고 있었다지만,  그래도 내심 속으로 신경이 쓰였던 모양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피할려는 마음은 있었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막상 유니클로에서 쇼핑을 하게 되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러한 시국이라는 것이 참 묘하고도 웃긴 것이,  일본에 침략당한 역사는 100년 전의 이야기로, 이미 그곳에 박제 되어 있고,  우리가 수탈 당한 역사 역시 그렇게 살아 있다.  그렇게 100년이 지나왔는데,  이제껏 잘 사용하던 일본 제품, 일본 물건들이 한 순간에  지금 이순간, 이 시국에 못 쓰는 물건, 사용해서는 안되는 물건이 되었다.  이러고 결국에는 다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평생 안 쓸 것이 아니라면, 이 시국에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이유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것인가? 잘 모르겠다.  하필 왜 지금만? 이라는 것이다.

[운동] 걷기

 오랜만에 1시간동안 걸었다.  몇일동안 살이 빠지지 않아서 오랜만에 걷게 되었는데,  결과가 궁금하다.  매일 아침에 몸무게를 재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내일 아침엔 빠질 것인가?  그래서, 저녁을 먹지 않고, 걸었는데,  매우 배가 고파서, 같이 걸은 사람들과  음료수와 감자튀김을 간단하게 버거킹에서 먹게 되었다.  이렇게 조금 먹은 저녁이 운동 효과를 상쇄하게 될지 내일  몸무게가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걸으니, 찬바람을 쐬고, 몸이 깨어나는 기분이고,  기분이 좋았다.  겨울이라도, 예전엔 싫어 했던 겨울임에도,  오랜만에 걷는 것이 참 기쁜 것을 보니,  예전과는 조금은 달라진 느낌이 든다.  오늘 즐기는 것을 멈추지 않고,  카르페디엠 하는 자세로,  오늘을 살아 가는데에 있어,  운동이 참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걷는 것만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다른 잡념을 떨칠 수 있었다.

[책]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오늘 간단하게(?) 1부를 읽었는데, 참 많이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다.  역시, 작가라서 그런지, 자기의 길을 갔다.  예전부터 부러웠던 연예인의 삶과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예능인들은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내가 원하는 일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니, 이렇게 성공 했다고,  물론.. 그건 극소수의 이야기다.  대다수는 그렇게 노력하다가 좌절하고, 무너지고, 아픔을 겪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성공한 그들을 본다.  아니, 성공한 그 사람만을 본다.  그런 모습이 글배우에게도 보였다.  첫 장이 참 마음에 닿았는데,  요즘 자주 즐겨 듣는 유재석의 "말하는대로" 의 가사처럼  그 떈 몰랐찌,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고.  사실은 내가 그렇게 뭔가를 그리 열심히 처절하게 해본적은 없었다고.  하는 그 가사처럼  결국,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처절해야 된다는 메세지가 있었다.  자기 길을 가기 위해 고시원을 전전하다가 죽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그 시점에..  죽을 힘으로 살아 보자며..  8개월 동안 회사 앞에서 절을 했다는 구절과  그것을 알아봐준 회장님의 존재  과연.. 회장님이 없었다면.. 글배우는 어떻게 했을까?  아마, 신경 안 쓰고, 계속 했을 것이다.  언제까지? 될 때 까지..  그게 처절함이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의지의 표명이며,  글에 나오듯이 그렇게 살면,  죽을 마음이 사라진다.  오히려, 그렇게 죽어라한 노력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  그 말이 참 고마웠다.  나를 돌이켜 봐도, 사실 내가 뭘 그리 열심히 했나? ...

[맥북] 맥북 1년만에 오픈

묵혀 놨던 맥북 프로를 1년만에 열었다.  여러가지 업데이트를 해야 하였는데, Xcode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계속 고민하다가  맥북 버전이 낮아서 그런 듯하여, 업데이트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업데이트를 해야 된다고 한다. 그런데, 8GB 를 다운 받아야 하여,  17시간이 걸린다나....  오랜만에 열었더니, 묵힌 시간 만큼이나 업데이트도 오래걸린다.  이왕 산거 이제 부터라도 잘 활용 해 보자.

[롤] 프리시즌 시작

롤 프리시즌이 시작되었다.  두판을 하였는데 확실히 이전 시즌 게임에 비교해서 긴장감이 덜하고,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재밌게 느껴졌다.  올라가야된다는 목표가 없어지니, 오히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트롤이 있어도 있나 보다. 하고 편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오히려, 이러한 마음가짐을 다음 시즌이 시작되어도 가지고 가야겠다.  그래야, 게임에 너무 몰입하지 않게 된다.  너무 성적에 집중하니, 과몰입하고, 승수 쌓기 위해 노력하고,  지면, 짜증나서 한 판 더, 이기면 신나서 한 판 더 브레이크 없이 게임을 하게 되는데,  즐기는 마음으로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니깐,  스트레스 없이 몇 판 안하고 그만 하게 되고, 너무 과몰입 하지 않아서,  일상에도 여유가 있다.

롤과 집중력과 컨디션

확실히 게임을 하다 보니, 정신력의 중요성을 느낀다. 그리고, 컨디션의 중요성 그리고, 집중력 처음  3판 정도는 꽤 편하게 이기는데, 그리고, 불리한 상황이 되어도, 화가 안나고 침착한데, 3게임 넘어가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몸 상태라고 할까,  게임을 해서 지친 것이다.  지친 상태에서 게임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떨어진 집중력으로 게임에 임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게 상황 판단이 흐려진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 보니,  연패에 빠지기 쉽고,  그럴 떄 오히려 팀원이 잘못하는 점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내가 못 따라가니, 주변이 잘 해 줬으면 하는 헛된 기대감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게임을 해보니, 화가 나기 시작했다하면, 그즈음에서  쉬어야 한다. 더 돌려 봐야 계속 해서 진다.  평상시의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분한 마음에, 한 게임 더를 외치고 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심리랄까..

[미드] 바이킹스

우연히 보게 된 바이킹스 흡입력이 있고 예전 모습을 잘 구현 해 놔서 빠져든다. 굉장히 현대 사회와는 다른 야만적이면서 매력적인 바이킹의 모습과 그들이 믿는 신과 그곳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 재밌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데  명예롭게 싸우다가 죽으면 발할라라는 천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산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  굉장히 강한 그들의 사회에도 백작이 왕처럼 군림하는데  주인공은 그곳을 빠져나와서 영국에 자리를 잡게 되는  한 영웅의 일대기를 그렸다.  이제 시즌1 초반부를 보고 있는데,  백작에게서 빠져나가는 스토리가 흡입력이 있다.

[롤] 트페

철거를 이용한 트페 트페를 할 때, 운영 싸움이라고 할까 사이드 푸쉬 위주로 돌리는 연습을 한다. 그럴 때, 철거가 4타에 터지면서 트페와 호흡이 잘 맞음을 느낀다. 초반 미드 싸움에서 5렙에 q 2방에 원거리 미니언이 죽는 것을 이용하여, 푸쉬를 하면서, 타워를 때리면 초반에 골드 수급에 유용하다. 그 후, 궁을 이용한 원딜 키우기에 성공 하면, 매우 수월해진다.  봇이 이기기 시작하면, 봇이 철거 할 때 까지 미드에서 이득을 보면서 기다린 후,  봇이 미드로 올라오면, 봇 푸쉬를 계속 해서 해준다.  그렇게 이득을 보다가, 한타에서 우리팀이 이기게 되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베스트 시나리오대로 항상 게임이 진행되지는 않는데..  한타에서 우리가 밀리는 경우에 운영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운영을 하고 있으면, 다른 팀원들이 뭘 해야 될지 모른다고 할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딱히 이득을 못 보고, 그리고, 결국 나 뺴고 한타를 하면서 한타 대패를 하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나가야 될지가 숙제이다.

[롤] 매칭에 관하여

확실히 승리 흐름과 패배 흐름이 있는 걸로 보인다. 승리하기 시작하면 이렇게 까지 이겨도 되나 할 정도로 쉽게 이긴다. 팀합도 잘 맞고, 가만 있어도 다른 라인에서 이겨 준다.  그런데 패배 흐름을 타게 되면 이 모든 것들이 반대가 된다.  라인을 이기기도 힘들고,  그냥 저냥 가고 있으면, 다른 라인이 터져서 진다.  그래서, 다른 라인을 도와주러 가다 보면 같이 터진다.  그리고, 역전을 하기도 매우 어렵다.  물론, 지기 시작할 때 멘탈 관리가 어렵고,  버티는 힘이 없어서, 쉽게 들이 박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연승 흐름과 연패 흐름 때에 플레이가 다르다.  물론, 내가 집중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픽부터, 이상한 픽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아예 게임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참, 어렵다.

[롤] FPX

Fpx는 참으로 관심이 없었던 팀이였다.  그냥 갑자기 떠오른 신흥강호. 그리고 중국리그에서 엄청난 승률을 기록한 패왕이라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았지만 작년 롤드컵 우승으로 많이 알려진 ig를 꺾은 팀. 그리고 rng 역시 격침시킨 신흥강호이다.   하지만 경기를 직접 보기 전에는 뽀록이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다. 뭔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잘하는 우연하다고 하긴 그렇지만 잠시 반짝하는 존재.   마치 그리핀과 같이 잘 하지만 한계가 있는 2등 팀일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왠걸. 게임 플레이를 보니 정말 그들 만의 색깔이 있었고 게임을 어떡해 풀어가야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새로운 메타를 탄생시키는 고뇌의 흔적과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는 고통과 그 끝에 맛 보는 환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 이 팀이 정말 매력적이였던 것은 기존에 정립된 롤은 이런 것이야. 이게 제일 효율적인 것이애. 다년간의 게임으로 인해 쌓인 데이터와 실전 경험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어. 라는 거대한 어떤 메타와의 전쟁에서 그 팀만이 분투해서 극복해 내고. 이겨냈고 그것도 압도적으로 해냈다는 점이 매우 특별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류들의 일류로의 성장이라는 면에서 이 팀을 다시 한 번 좋아하게 되었다.   이 팀의 주축인 한국인 선수들은 참 공사가 다망하달까. 결코 주목을 받던 선수들이 아니였다. 오히려 누가 봐도 이류의 이제 곧 떠내려갈 선수들이였다.    도인비는 아프리카 티비에 나와서 그저 비제이들과 놀면서 자신이 얼마나 잘하는지 과시하는 그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어린아이였고 여러가지 인성 논란을 만들어냈다. 돌연 중국행을 택하고 프로 선수가 되었지만 팀 내에서 불화가 일어나고 2부 리그를 전전하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드라마] 배가본드 14회 - 스포 주의

배가본드 14회... 16부작인데 14회 한 회만 또 진행이 되었다.  다음 주는 야구때문에 휴방하고  결국 2주 뒤에 끝이 나게 되었다.  반전이 있었으나 조금 늦은 느낌이 있지 않나 싶다.  이경영이 누구인지? 왠지.. 흑막의 최고에 올라 있는  그.. 이름 까먹었는데, 사무엘?인가.. 그 사람이 이경영이 아닐까 싶다. 김민종이 흑막으로 등장했을 때 느낀 건데,  의외의 새로운 인물을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인물이 흑막으로 등장함으로써  극에 활력을 주고, 쇼킹을 주는 반전 효과를 노리는 극적 효과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총리가 대통령의 뒷통수를 치는, 흔하다면 흔하지만,  정치권에서 쉽게 보지는 못했던 새로운 방법이 등장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가 와서 그런가,  갑자기 그렇게 변심을 하는 부분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다.  그 내막에 그리 긴 시간을 주지 않았고,  둘이 너무 친한 모습 위주로 둘도 없는 사이 위주로  진행 되다 보니, 조금 당황 스러웠다.  하지만, 한 길 사람 마음 모른다고 현실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제, 제롬과 이승기의 만남이 일어나면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급작스러운 사건들이 많이 생긴다.  뒤끝이 너무 급박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쉽다.  2화 밖에 안 남았는데, 많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터져 나올 지 궁금하다.  이경영은 누구인가?  제롬은 어디 소속인가?  제롬의 배후는 어디인가?  (아마 최종 흑막)  김우기 아내가 들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김우기가 들고 있는 카드는?  예상해 보자면, 이경영이 최종...

[영화] 파라다이스 비치 - 스포 주의

 프랑스 영화 파라다이스 비치를 보았다.  푸켓에서 벌어지는 갱스터 활극  프랑스 영화라 그런지 굉장히 잔잔하고 마치 영화가 아닌 현실 처럼  다큐 처럼 흘러간다.  특별한 기교도 없고 특별한 출연진도 아닌 마치 그냥 진짜 갱스터 인 것 같은 (실제로는 톱스타 일지도..)  그들이 벌이는 촌극이랄지, 웃픈 이야기들  범죄를 저지르고 15년간 감빵에 갇혔다가 돌아온 그는  푸켓으로 친구들을 찾아간다.  잔잔바리하게 흐르는 가 싶더니, 옛날 성격 못 죽이고,  근처의 갱단과 마찰을 벌이게 되는데,  이런 저런 사건들이 벌어지고, 결국 모두 죽기마련,  내가 좀 거들어주지..  파장이 점점 커지면서 그렇게 끝이 난다.  머랄까, 매우 정교하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영화  기존의 한국 미국식 영화에 지루함을 느끼는 분들은 볼만하다.  푸켓의 다크한 사이드가 많이 나오는 것도 덤으로 볼거리

[롤] 롤 & 전략적 팀 전투

역시 주말 오전 오후의 롤은 정말 어렵다.  대부분 라인전 단계에서 게임이 끝나 버린다.  자기가 몇 번 죽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와도  무조건 싸우려 들고, 결국에는 터진다.  나중에 운영 싸움으로 가도, 운영을 하지 않고,  그저 앞에 적이 보이면 무조건 쫓아가서 죽이거나 죽거나  타워만 치고, 맵은 안 보고 타워를 깨거나 죽거나  용을 치자고 핑을 찍으면, 상대방이 오건 말건 용을 잡거나 죽거나  바론을 치자고 하면 바론을 잡거나 죽거나  모 아니면 도  뒤 없는 플레이..  같이 하다 보니 지쳐 버린다.  그래서 전략적 팀 전투를 처음 하게 되었는데 쉽지가 않다.  예전 오토 체스 느낌으로 해 보았는데,  6렙 이 후의 운영이 많이 다른 느낌이다.  아직은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안오는데,  대략 해보니, 한가지 컨셉으로 밀어 붙이는게 좋을 거 같다.  두 가지 컨셉 조합은 어려워 보이고,  한 가지를 파는 게 좋은 느낌이다.

[예능] 나혼자산다

오랜만에 나혼자산다를 보았다. 화사와 휘인의 오랜 우정에 대한 이야기와 슈블리 슈스스 한혜연의 파리 여행 이야기였다. 화사와 휘인의 오랜 우정과 그 오랜 시간동안 함꼐 하면서 다져진 돈독한 우정과 그런 친구가 있다는 점이 참 부러웠다.  그들을 보면서 역시 우정과 좋은 관계가 행복한 생활에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라도 그런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  그리고 중학교 때의 추억의 장소에서 추억의 맛을 찾아 다니는 걸 보니,  나 역시도 옛날 생각이 좀 낫다.  별로 좋은 추억이 없는 시절이지만, 돌이켜 보니, 그 시절은 참 어렸었지,  그랬었지, 하면서 알게 모르게 가슴이 쿡쿡 쑤시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한혜연의 파리 여행은 예전에 갔던 파리의 모습을 다시금 상기시키면서  매우 또 가고 싶어지는 마음을 들게 하였다.  파리는 내가 갔던 여행지 중 최애 여행지인데 내가 갔던 곳도 나왔고  안 갔던 곳도 있었지만, 갔었던 장소에서는 예전에 느꼈던 그 기분을 다시금 느끼고,  안 갔던 곳에서도 그 파리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어떤 낭만과 여유의 분위기 그런 파리가 너무 좋았다.  슈스스를 보면서 옛 추억도 생각 났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는 파리도 참 예뻤다.

[롤] FPX vs G2

FPX의 스타일을 보니, 먼지 모르겠지만, 단단함이 느껴지고, 그 속에서도 집중력이라고 할지 호흡이라고 할 지, 알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 순간에 뭉쳐서 싸우고, 이득 보고, 설계하는 등의 플레이가 좋음이 느껴진다.  예를들어, 럼블로 4인 궁 꽃는 장면은, 거의 미래를 이미 예측하는 제로의 영역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다.  그러한 FPX의 스타일에 IG가 빨려들어 가듯이 싸움을 걸어서 깨지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그러한 설계가 프로 레벨에서 통한 다는 것이 독특한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도인비의 이상하리만치 강한 미드는 팀의 상징이라 하겠다.  G2는 SKT를 격파해서 유심히 보았는데, 이 전 글에서도 적어 놨듯이, 기존 LCK 류의 플레이를 하지 않는 영리한 플레이로 상대방의 멘탈을 부셔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마치, 드래곤볼에서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스카우트를 깨버려서 거둔 승리라고 할까  LCK 에서는 정석으로 받아들여지는, 운영은 이런 것이다 라고 하는 틀의 플레이를  응 아냐, 그건 너무 올드해. 이제 안통해  나한텐 안 통해  이렇게 하면돼  하는 느낌의 운영, 줄건 줘.  이건 내 꺼  식의 운영 그리고 그것이 기가 막히게 잘 들어 맞았다.  거기에 말려서인지 SKT는 침착한 한타를 하지 못했고,  이번 한타를 이겨야지만 이길 수 있다는 식의  운영이 아닌 싸움을 통해 이득을 보려는 마음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 게  패배의 큰 요인으로 본다.  즉, 상대방의 수를 읽지 못해서 자충수를 두며 무너져 내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LCK 에서는 보지 못한 특이한 운영 스타일과 단단한 한타가 돋보이는 팀이였던 G2  그래서, 과연 중국 리그는 G2의 독특한 운영을 ...

[웹툰] 덴마

내가 최애로 재밌게 보던 덴마. 얼마전은 아니지만, 이제 드디어 프롤로그가 끝났습니다. 라며 장황한 대서사시를 예고했던 그 덴마가, 어느순간 스토리가 급전개 되더니, 에필로그를 맞이하고 말았다. 먼가, 너무 허무하고, 안타깝다. 급 발진을 해버리는 듯한 모습이, 결국 양영순의 고질병인 마무리가 약한 그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인가.. 그 한계를 극복했으면 좋지만, 역시.. 한계라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누구나 있을 것이다. 자신의 한계라는 녀석이.. 한 걸음만 더 가면 목적지에 도달할 것 같은데 이제 더이상은 모든 힘을 다 빼버려서 더 이상 한 걸음을 더 딛는 것이 마치 죽을 것 같은 그 지점..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포기하지만, 지나고 나서 다시 체력이 회복 되고 나면 그 지점을 왜 버티지 못했을까 그 순간만 넘겼으면, 그 지점을 돌파했으면, 미련이 남지 않고, 후회 하지 않는 순간이 왔을 텐데 하는 미련 하지만, 결국 비슷한 상황이 되면 결국 또 실패하고 돌아가게 되는 그 한계지점 말이다.. 양영순의 한계지점이.. 여기인 것인가.. 보면서.. 가슴 아프지만 고생했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 오오옵..

[롤] 미드 라이즈

라이즈를 새롭게 하고 있는데, 생각 보다 많이 어렵다. q의 사거리가 짧아서, 생각보다 인파이팅 형식으로 싸워야 하는데 포지션을 잘못 잡으면 한순간에 녹아 내린다. 조심해서 싸워야 겠다. 그리고, 궁 타이밍이 어렵다. 팀원들과 같이 치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혼자 들어가면, 다굴 맞아서 죽기 쉽다. ewq 의 딜은 쎈 편이라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롤] G2 vs SKT

SKT와 G2의 싸움 SKT가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 G2의 플레이를 보니, 격차가 벌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운영 면에서 많은 격차가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해설들이 흔히 얘기하는 승리 공식, 먼저 타워를 깨고, 용을 먹어서 유리하게 만들고, 바론 한타를 이겨서 푸쉬해서 이긴다. 이 공식이 계속 깨지는 것이다. 바론을 먹혀도, 중간에 끊어서 이겨버리고, 불리한 와중에도, 역으로 날개 펼친 곳을 다 같이 덮쳐서 끊어 버린다거나, 갑자기 2차 타워 까지 4명이 모여서 뚫어 버린다던지, LCK 에서 보지 못한 전술이다보니, 아무래도 SKT는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LCK 식 운영과 다르다 보니, 판단이 안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대처가 쉽지 않았다. 정석식 플레이를 완벽하게 좀 더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플레이 해보고, 이런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게 좋다라는 식의 전투 경험치가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강해지는 방식으로의 플레이 공식에 맞춰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 효율을 찾아 다니다 보니, 변형 되면서 진화하는 플레이 그것이 결국은 게임에서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부족한 플레이가 아닐까 항상 Fast-Follower 를 택하다 보니, 새로운 전략 전술을 발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리스크 테이킹을 하고 싶지 않으니깐, 하다가 망하면, 안되니깐 그런 식의 플레이 스타일로는 세계의 벽을 부술 수 없다는 게 느껴진 한 판이였다. 그래도 너무 아쉽다. 잘 싸웠다.

[롤] IG VS FPX

IG와 FPX 의 싸움을 보았다. IG는 GRF과의 경기에서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 줬었고, FPX는 무난무난하게 이기는 경기력을 보여 줬다. 그래서, 2팀이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인 지 궁금하였는데, 만나서 싸우는 것을 보니  FPX가 브레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이 만나봐서 알게 되었겠지만, IG가 무엇을 할 지 미리 예상하고 플레이 하는 느낌은  마치, 맵핵을 켜놓고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았다.  피지컬로 싸우는 게 아니고, 운영으로 싸우는 게 아니라,  전략을 가지고 큰 그림을 가지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 하고 싸우는  새로운 팀의 탄생을 보았다.  내일 G2 vs SKT 의 경기에서 꼭 SKT가 이겨서 결승에서 FPX와 붙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인생 - 무너진 후의 삶

이 때까지 달려오던 마음이 결국 종착점까지 가지 못하고, 그 전에 그 곳에는 절대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그 순간, 쿨 하게 떠나 보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했던 점  그 곳에서 서서 어떻게든 해보려 하였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안하면서  서 있던 순간이 있었다.  그래서, 그 곳에서 하염없이 버티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만 앞서고 한 발도 내 딪지 못하는 순간  그러한 순간이 오니, 참 어렵더라.  하지만, 결국에는 예전에 들은 이솝우화 처럼, 손에 포도를 가득 쥐면 나갈 수 없다. 모든 것을 비워야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비우고 있고, 이 순간을 살아가려고 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불현 듯 이전의 방식들이 치고 들어 온다.  어떤 목표지점을 생각해 놓고 그걸 위해 달려 가야 먼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  어떤 원하는 것을 향해 힘들어도 계속 다가 가는 것이 맞는지 혼란스럽다.  하지만, 이래저래 찾아 보면, 결국엔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나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그 어떠한 지점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향해 가자.  그리고 행복은 내 안에 이미 존재한다.  파랑새 처럼.

[영화,애니] 날씨의 아이 - 스포주의

신카이 마코토 그는 누구인가 바로 너의 이름은 을 만든 감독이다. 그의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마음을 쿡쿡 찌르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아련하고 쓰라린 사랑 말이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기대하고 기다렸다. 결국 오늘 만나게 되었다. 이번 영화도 참 재미있었다. 중간 중간 지루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지만, 참아 가면서 보면 볼만하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견디면, 메세지가 드러난다. 날씨를 다루는 아이와의 사랑 그리고 사랑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스포 주의 전반은 대략 우울하고 쳐진다. 비가 계속 내리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중반에 가서 날씨의 아이를 바치면 날이 맑아진다고 한다. 그러자, 누군들 그걸 싫어하겠냐? 라고 물어 보게 된다. 그렇다. 나와 상관없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긋지긋한 날이 갠다면 그것 또한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도 하게 된다. 물론, 나는 그러지 않았다. 희생을 통해 얻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좋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윈윈 하는 방향이 좋지 않는가? 결론적으로 마지막에는 비가 무려 3년 동안 계속 내리지만서도 그래도 그 날씨가 좋다라고 얘기하며 끝이 난다. 왜냐하면, 영화 보라. 그 부분이 좋았다. 나쁜 것도 이겨내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그리고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메세지. 그런 사랑이 있겠냐만은 하고 회의적이지만, 그런 사랑을 찾고 싶다.

[드라마] 배가본드

우연히 보게 된 배가본드 넷플릭스로 보니, 연속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없을 줄 알고 안 봤는데 생각보다 뻔한 스토리지만,  구도가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구도로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고  스토리가 점점 핵심으로 다가가면서 쪼이는 맛이 있다.  별 생각 없이 보다가 빠져들게 되는 맛이 있다.  좋은 드라마다.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

1장만 읽어 봤지만 참 좋은 책이다. 예시가 매우 상세하여 납득하기 쉽고 공감하기 쉽게 되어 있고, 평소 생각했던 내용인데 왜 그래야 하는지 좀 더 명확해 지는 기분이였다. 1장의 내용이 비난하지 마라였다.  평소에도 생각했던 내용이고 비난을 하다보면, 나 자신이 분노에 차게 되고  내 할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들을 겪다 보니, 비난이 안 좋은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였다.  하지만, 명확하게 왜 그래야 하는지 왜 나쁜 것인지는 납득하지 못하였는데,  인간의 특성이 비난을 들으면 옳은 말이라도 엇나가려 한다는 것을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줘서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었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스테디  셀러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도 비난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 마음을 다잡고 추스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더 나아 질 수 있는 일을 생각하도록  성숙해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다음 장도 읽어 볼 예정이고, 내용이 좋아서 구매 후에 자주 읽어 봐야겠다.

[게임] 리그오브 레전드 롤드컵 담원 vs G2

그룹스테이지의 파괴력으로 봤을 때 담원이 이길 줄 알았다. G2와 담원의 경기를 보니, G2의 변칙적인 플레이와 적극적인 다이브 플레이가 돋보였다. 특히, 담원의 미드 쇼메이커가 케일을 잡았을 때 그 주도권을 살려서 계속해서 탑 로밍을 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였다.  그정도로 적극적으로 다른 라인 개입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해서 더욱 그랬다.  너구리가 허무하게 계속 잡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식의 함정식 플레이와  다양한 전략 그리고 탄탄한 기본기가 G2의 장점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 SKT와 G2의 경기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매우 기대가 된다.

[예능] 테라스 하우스 : 도시남녀

테라스 하우스 도시남녀 연애 예능을 좋아하는데 어디선가 듣게 되었나 아니면 우연히 보게 되었나 해서 알게 되었다.  6명의 남녀(남3 여3) 이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러명의 사람들이 나오고 더 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어지면 졸업을 하게 되고,  그러면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대신하여 들어오게 된다.  일본 사람들의 특징이랄까 그런 점들이 조금 신기하게 다가왔다.  아무런 대본도 없다고 하지만, 뒤에서 다른 소리를 하는 등의 사건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  이런 저런 식으로 역시 어느정도의 양념이랄까 그런 것은 있어 보인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여자는 타모리 미사키이다.  표현이 풍부해서 보고 있으면 좋다.  그 외 다른 여러명의 인물들이 나오는데  다들 한 인물 하는 사람들로 꾸며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연애로 이어지거나 썸을 타게 되어 있다.  여러모로 재미있게 보았는데,  특히 이 예능을 보고 나니, 우리나라의 연애예능을 보면 포멧은 조금씩 달라도  어느 정도 이 예능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게 보인다.  예를 들어, 정말 멋진 집에 남녀가 같이 산다는 설정  같이 음식을 만들면서 친해지는 과정을 보여줌  그리고 썸을 타고 데이트를 하는 것을 보여줌  여러 가지 시즌이 있어서 하나하나 보는 맛이 있다.  지금까지는 테라스 하우스 도시남녀와 테라스 하우스 오프닝 뉴도어를 보았다.  하와이 편을 봐야겠다.  그리고 최근 시작한 도쿄 2019-2020은 1부만 나와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