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이방인 ep09 180203

이방인 9화를 보았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선예와 민정님 넘나 스윗한 것 남편들도 왤케 스윗한지 대단하다. 그래도 역시 남편들은 얘를 잘 못보죠. 그리고 민정이 딸 너무 귀엽다. 예진이 어쩜 그리 똑 부러지게 잘 컸는지 웃는 모습이 넘나 행복해 보여서 그저 부러울 뿐이었다. 외국에서의 삶은 고단하지만 역시 가족이 있어서 버티는가 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예능이다. 야외 공용 바베큐장이 있다는 게 참 신선했다. 거기서 구워먹는 치킨 넘나 맛있어 보이는 것

afreeca vs MVP 170208

afreeca의 강함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afreeca 서포터 투신이 너무 잘한다. 서포터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신의 슈퍼 플레이를 보고 afreeca의 호흡을 보니 강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과 Kingzone X가 붙는 모습을 보고 싶다.

Kingzone vs KT (Lol league no.1,2)

킹존과 KT의 대결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고, 어떻게 진행될 지 매우 궁금했다. 그런데, 경기 시작전 보여준 KDA 지표에서 킹존이 압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떨지 궁금하였는데, 킹존은 정말 강력하였다. 탑 미드 정글 원딜 서폿 모두 한명도 빠지지 않고 잘하는 팀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 리그 2위를 박살내는 공격력이 정말 멋있었다. 1경기는 원 사이드로 끝이 나서 별로 할 말이 없었는데 2경기는 쫄깃 쫄깃한 명승부라서 더욱 재밌었다. 2경기에서 피넛의 미친 갱킹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어떻게 갈 때마다 킬을 가져오는지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봇이 잘 커서 한타에서 모른다고 생각하였는데 전체적인 운영, 호흡이 킹존이 앞서나가서 킹존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슬아슬한 한타의 묘미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기는 킹존의 저력이 놀랍다. 그래도 역시 리그 1,2위의 경기가 제일 재밌다.

집사부 일체 ep05

이승기, 이상윤,양세형, 육성재 네 명의 케미가 재미지다. 이번 사부는 최불암이였다. 한국을 참 잘 나타내 주는 사부인듯 하다. 그런데 참 낭만적인 분이신 듯 하면서도 어쩐지 엉뚱한 분이셨다. 시를 좋아하셔서 감성적인 분이기가 참 좋았지만 친구분들을 만나시면서 게스트들과 대화 하지않는 모습이 참 방송을 생각하지 않는 네츄럴한 모습이 좋다고 해야 할지 방송에는 부적합하다고 해야 할지 알 수없는 기분이 들었다. 다음 편에서도 너무나 큰 폭설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분량을 뽑아 내기가 힘들어 억지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한데 뭔가 조금.. 아쉬울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들의 그 추운 한 겨울 날씨에 벌인 눈 속에 얼굴 박아 넣기 게임은 정말 머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정말 가학적이지만 웃프다고 해야 할 지... 너무 벌칙이 쎄다는 느낌이 든다.

롤의 운영

롤의 운영방법에 대해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다. 나는 라인전이 롤의 전부라고 생각했음을 알게 되었다. 전반전 - 라인전 Phase 초반 1차 타워를 밀기 전을 라인전이라고 한다. 왜 라인전이라고 하는지 이제야 좀 알겠다. 1차 타워를 밀지 못하면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 다른 라인에 영향력을 미치기가 어려워진다. 타워를 밀면 밀수록 상대방 정글의 접근이 용이해져서 풀어 나가기가 쉬워 진다. 그리고 2차타워를 미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특히 봇 1차를 밀었다고 했을 때 미드 1차가 깨지지 않았다면 우리편은 봇 2차로 도와주러 오는 길이 어려워 동선이 길어진다. 그래서 2차 타워에서 상대방에게 끊기고 역전이 쉽게 일어 나는 것이다. 1차 타워를 다 밀면 그 다음에 중반전이 시작된다. 중반전 - 오브젝트 싸움 & 한타 1차타워를 밀고 나면 이제 다른 라인의 인원들이 서로 뭉치기 시작한다. 그것은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1차 타워가 없기에 다른 라인간에 합류가 쉬워지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계속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타워는 밀었다 하더라도 미니언 컨트롤을 해야한다. 탑, 봇의 미니언을 먹으면 우리 미니언이 상대 타워로 밀려들어간다. 그러면 상대방은 방어하기 위해 빠질 수 밖에 없기에 그 타이밍에 한타를 열면 5:4의 싸움으로 유도하기가 쉬워 이기고 들어가기가 쉽다. 바론을 먹으면 보통 승기를 잡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후반전 - 둘 다 잘큼 후반까지 끌고 왔다는 것은 서로 실력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상황까지 왔으면 자칫 잘못하면 끊겨버린다. 그리고 한 명이 끊기면 리젠 시간이 길어서 돌이킬 수 없다. 이 전까지의 유,불리함은 사라지고 오로지 한타 싸움 한 번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 경기 중 가장 집중해야 하고 잘 해야하는 타이밍이다. 브론즈에서는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라인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