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패스트 라이브즈의 감독이라고 한다. 감독이 겪었던 내용을 엮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결과를 이미 알 수 있는 전형적인 내용이였다고 생각든다. 모든게 완벽한 남자와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 중 한 명을 고르라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모든게 완벽한 남자를 고르지 않았을까 모든 걸 떨치고 사랑하는 이전에 만났던 남자와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완벽한 유니콘을 내버려두고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이해가 잘 되는 영화는 아니였다. 결말은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진부한 내용대로 진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처음 부터 알 수 있었는데 결국 그대로 끝나는 영화였다.
애니메이션 답게 단순한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반전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그래도 역시 애니메이션 답게 그렇게 꼬이지 않은 스토리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씨 비스트와 싸우면서 다니는 헌터들의 이야기 헌터는 인간들로부터 씨 비스트를 지켜내기 위해 오래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를 동경하는 꼬마 아가씨가 나오면서 몰래 함선에 올라타고야 마는데 그래서 이 아가씨가 동경해 마지 않는 헌터들과 함께 씨 비스트를 잡으면서 성장하는 스토리를 기대하였으나 그렇지 않았다. 꼬마 아가씨는 어쩌다 보니 배를 구하기 위해 잡아 놓은 씨 비스트를 놓아주게 되고 이로 인해 씨 비스트(레드)의 환심을 사게 된다. 꼬마 아가씨와 제이콥은 그렇게 씨 비스트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 알고 보니 씨 비스트는 착했다. 어느 동물이 그렇듯 인간이 사냥하니깐 반발하는 것이였다. 일종의 주객 전도랄까.. 생각 보다 이런 일은 현실에서도 많이 있다.A로 인해 B가 발생한 것인데 대부분 B가 생겨서 A가 발생했다고 여긴는 것과 같이 이렇게 꼬인 실타래를 풀면서 엔딩을 보게 되는데 그럭저럭 꼬인 실타래를 푸는 거랑 애니메이션의 완성도 있는 영상미 별 거부감 없는 스무스 진행으로 두시간 꿀떡하긴 하지만 역시 얘들용(?) 애니메이션이다보니 플롯이 단순하고 일어날 일이 일어나면서 해피 엔딩으로 가는 진부한 전개임은 어쩔 수가 없다.
프랑켄슈타인을 보았는데 맨 처음에 괴물이 나오고 막 싸우고 하는데 마블 영화를 너무 봐서 그런가 별 임팩트가 없었다. 그리고 중세 배경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좀 적응이 안되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별로 몰입감이 없었다. 예전에는 프랑켄슈타인이 엄청난 괴물이었을지 몰라도 아이언맨을 보고 난 지금 괴물이라기에 미미해 보였다. 빠르게 접었는데 더 봤으면 흥미를 더 느꼈을지도 모르나 계속 보기가 힘들었다. 넷플릭스 1위를 하고있지만 취향차이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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