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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6화 180722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다.

드라마는 평소에 즐겨 보지 않는데

요즘 재밌어 하는 역사에 대한 이야기 소재여서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너무 재밌었다.

그냥 재밌는게 아니라 엄청 재미있다.

일제 강점기로 전환 되는 시점의 각 국의 이해관계와 그 안에 놓여진

 조선의 각계 각층의 변화하는 사회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들이

 개성 있는 케릭터 들로 인해 만개한다.

 6화에서는 이병헌과 김태리의 로맨스가 시작되려 하고,

 이완익이 나라를 팔아 먹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완익은 이완용이라고 봐야 할 것인데

 오늘 궁금해서 이완용에 대해 알아 보니,

 조선의 왕과 귀족들을 살리기 위해 일본에 나라를 팔아 먹었다.

 피를 흘리지 않고 팔아 먹었다고 하니,

 그래도 잘하였다고 해야 할지..

 어쨌든 그 상황에서 우리 나라의 힘은 너무나도 미약하여,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실상, 조선 말기는 드라마에서와 같이

 양반들의 횡포로 이미 백성들은 도탄에 빠진 상태였는데,

 일제 강점기 인들, 양반인들,

 소시민들은 어느 상황이든 핍박 받는 다는 점이,

 이전에 읽었던 1984의 3계급이 다시금 떠올랐다.

 1계급 지배 계급, 2계급 중산층 (1계급을 무너뜨리려는 존재), 3계급 시민

 1계급과 2계급 간에 권력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지

 절대 다수의 3계급인 시민들은, 사실.. 어떻게 되든 피를 빨려 먹는 것이다.

 실제, 지금 민주주의라고 하는 현 시대상도

 사실은 자본주의라고 하는 돈이 최고인 시대이지 않은가.

 돈이면 다 되는 세상, 돈을 가진자가 주인이 되는 시대.

 결국, 돈 없는 소시민들은 을의 설움을 당하며,

 헬 조선을 부르짖고 있다.

 이 작금의 현실을 보면서

 100년 전 우리네 현실, 일본에 팔려가는 그 현실 속에서,

 일본의 신식 총기 앞에서 칼을 들고 싸웠던 그 시대,..

 사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그 시대 속에서도 절개를 지키고,

 자신이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자들을 보면서

 나는 그 시대였다면 어떻게 살아냈을지 생각해 본다.

 오늘 이 시대를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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