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재벌집 막내아들 15-16화 리뷰 스포주의!!
이번에는 다를까
이번에는 과연 다를까
항상 한국 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엔딩 이슈
잘 나가다가 끝날 때 되면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지는 현상
이번엔 다르다 싶었지만 허망한 엔딩을 보이고야 말았다.
이제 진도준은 모든 것을 이루고 재벌 회장이 되는 일만 남은 그날
사고를 당하고 죽게 된다. 그리고 사실은 그 모습을 윤현우는 보고 있었다.
(근데 그 기억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원작과 벗어 나는 결말을 내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그로 인해 부작용이 너무 많다.
말이 안되는 결말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게 바로 눈앞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이 죽는 사고를 보고도 기억을 못했다? 말이 안된다.
그리고 또 말이 안되는 것은 녹음을 통해 재벌집에서 살해 지시를 사주 한 것을 폭로 한다는 것인데 삼자 통화도 아니고 통화는 회장 비서와 했는데 회장 비서와 자신간의 통화 내역이 있는건 이해 하겠는데 어떻게 회장 비서랑 회장 간에 통화 내역까지 남아 있는 것인가? 말이 안된다.
여러 모로 아쉽다. 윤현우로 다시 살게 해주는 건 좋았지만 그렇다면 그에 대한 개연성도 만들었어야 하는데, 잘 끌고 가던 드라마의 마지막 치고 너무 아쉽다. 개연성이 갑자기 너무 끊어져 버린 것이다. 굳이 이럴 바에는 원작 처럼 마지막 까지 회장으로 살다가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원작이 있는 드라마의 딜레마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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