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이방인 ep07

요즘 즐겨 보는 예능 프로인 이방인

참 좋은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 출연진을 정말 섭외를 잘했다.

다들 퓨어하고 사랑스럽다.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이

참 선하고 진심어린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을 보고 사귀면 돈으로 헤어지고

뭔가를 보고 사귀면 그걸로 인해 헤어지는데

그 사람을 보고 사귀면 헤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정말 그 사람이 좋아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특히, 이번에 나왔던 서민정과 선예 부부의 이야기들이 참 귀감이 많이 되었다.

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선예의 이야기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게 머냐면 "본인의 가슴에 차오르는 생각" 에 따라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무언가 마음에서 차오르면 그건 꼭 해야만 된다는 것..

나는 그런 인생을 살아 오지 못했었기 때문에 많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8년 올해에는 정말로 내 마음을 외면하지 말고 내 마음이 원하는 바 

행하는 바를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서민정 부부의 얘기는 너무 똘망 똘망하고 사려 깊어 보였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럴 수 있는 지 참 신기하다.

이번 주에 서민정 부부와 선예 부부의 만남과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만나기 전의 과정들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한 줄 요약: 선예의 본인 마음에 따라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본 받고 싶었다.

반지가 중요한게 아니야, 반지는 사라져 너만 있으면 돼.

그 말이 너무 멋있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Netflix][드라마] 원더풀스 리뷰 -스포주의-

 원더풀스 제작진이 우영우 제작진 이라고 한다. 그래서 관심 있게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진 않다.  우리나라 형의 초능력 대결 같은 건데 제작비의 한계인지 마블 같이 화려한 액션은 기대하면 안 된다. 그리고 능력들이 애매하기도 한데 주인공의 능력은 순간이동이라 배틀 능력이 없고 한명은 힘이 쎄지고 한명은 달라 붙는다. 근데 달라 붙는 것도 능력이 없다고 해야 하니(배틀 능력) 실제 배틀 능력자는 힘이 쎄지는 한명이다.   이 3명은 오염된 물질에 노출되어서 능력을 얻은 변종인데 이 변종이 너무 쉽게 생성되는 게 첫 번째 함정이다. 그냥 초능력자들을 만들어 내는 사이비 종교가 그 시에 있어서 거기서 오염물질이 방출 되는데 거기 묻으면 다 초능력을 갖게 된다. 이 설정이 좀 너무 허술하지 않은가? 어쨋든 이 3명과 물체를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차은우까지 4명이서 사이비 종교의 침공에 맞서 싸워서 이겨 내는 것이 줄거리이다.  그런데 여기서 발동 조건이 필요하다. 이 발동 조건을 아는데 몇 화가 지나가는데 내 기준으론 빨리 익혀서 숙달 되는 모습을 바랬는데 그 부분은 잘 안 나온 듯 하다.   그리고 이 능력을 너무 많이 쓰면 죽게 되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달까? 리미트 있는 사용이라 슈퍼 파워를 마구 쏴대는 장면이 적어진다. = 화려한 액션을 못하는 이유 = 제작비 절감을 스토리 상으로 만들어낸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리저리 싸우다가 결국 박은빈이 연기한 순간이동을 이용해서 싸이비 종교가 시 전체를 오염 물질로 덮어서 변종을 양성하는 계획을 박은빈이 막아낸다. 부유물에 폭탄을 설치하여 오염물질을 하늘에서 뿌리는 계획이였는데 그 부유물 전체와 함께 순간이동해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순간이동 해버리는게 그 전까지는 그런 대형 구조물과 순간이동하는 장면이 없어서 저게 돼? 하는 의문을 품게 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스토리 짜임새가 좀 부족하고 액션도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Netflix][드라마] 모자무싸(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리뷰 - 스포주의 -

 뭔가 특유의 짠한 분위기는 인정한다. 찌질이 군상의 모습을 잘 보여주면서 그 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찌질이 심리를 쿡쿡 찌르면서 심리 묘사가 뛰어나고 나의 모습과 비추어 볼 때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서사가 너무 어둡다. 자살하려는 형을 말려야 되고 새엄마가 일하러 가서 새 할머니와 살아야 되는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을 집어 넣는다. 그로 인해 극의 긴장감은 고조되지만 쉽게 이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듯 하다.     그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공감대도 있으면서 먹먹한 가슴 아픈 그 지점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 같아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고 느꼈다.  그리고 황동만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 되다보니, 여주가 풀어야 할 많은 숙제들은 그냥 흐지부지 끝나고야 만다.   동만이는 결국 신인감독상을 받는 촉망 받는 감독이 되었지만 알아서 잘 챙겨주겠지만, 여주가 작가 리스트에 빠져 버리면서 못 챙겨 주게 됐는데 그에 대해서는 풀어 내지 않고 끝나 버렸다. 거기다가 싸가지 없는 구 남친이 여주 이름 안 넣어주고 숨기려 하고 돈도 혼자 다 먹으려는데 그걸 풀어 내지 않고 그냥저냥 끝나 버렸다. 그리고 엄마와의 갈등도 제대로 풀어 내지 못한 상태에서 장미란에게 자신이 딸이라고 털어 놓으며 뜬금포(?) (내기준) 로 끝나 버렸다.   동만이의 인생 역전은 축하 하나 여주입장의 여러 감정들을 잘 풀어 내진 못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이건 그냥 나의 주관적 시선인데 제일 돈 많이 받는 남주 여주가 세상 못 사는 역할을 하는데 실제는 제일 잘 버는 사람들인데 그 괴리감이 있다. 이거 가지고 딴지 거는게 말 안 되긴 하는데 그냥 그랬다. 아직 인정 받지 못하지만 연기는 기깔나게 하는 무명 남여 주인공을 내세웠으면 더 몰입 됐으려나? 아니면 그런 사람이 없기에 무명 남녀가 흥행 몰이를 못해 더 주저 앉았을지도..  황동만이 20년 묵은 숙원을 해...

[Netflix][영화리뷰] 머티리얼리스트 -스포주의-

 감독이 패스트 라이브즈의 감독이라고 한다.   감독이 겪었던 내용을 엮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결과를 이미 알 수 있는 전형적인 내용이였다고 생각든다.  모든게 완벽한 남자와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 중 한 명을 고르라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모든게 완벽한 남자를 고르지 않았을까  모든 걸 떨치고 사랑하는 이전에 만났던 남자와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인데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완벽한 유니콘을 내버려두고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이해가 잘 되는 영화는 아니였다. 결말은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진부한 내용대로 진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처음 부터 알 수 있었는데 결국 그대로 끝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