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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낫지 않은 상처는 어떤 식으로든 드러난다.

그게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나쁜 것 같기도 하다.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 게 인생이라는 것을 요즘들어 많이 느낀다.  그 중 일부분인데, 과거에 발생한 안 좋은 사건이 수면으로 떠오르지 않아서  그저 그렇게 지나가 버리나 했지만, 결국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다.  수면 아래에 있을 때에는 내가 아무리 외쳐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니, 그 일이 결국에 터져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을 보면서,  결국에 벌어질 일은 벌어진다고 느껴지고,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있으면, 그와 연관된 일들을 안해야 한다.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일을 하면서  그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에는 운에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나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끔,  그런 안 좋은 가능성이 발생하는 일들에 발을 들여 놓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존에 하던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로운 일 하자고 올라왔는데,  너무 일이 없어서 그저 흐뭇하게 지내다 보니,  다른 분들이 일이 많은 걸 미쳐 챙기지 못했었나  갑자기 일이 조금씩 더 들어 오면서  정시 퇴근이 안 되는 상황들이 발생하다 보니,  이전 업무랑 이 업무랑 머가 더 좋은지 모르겠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지금 마음으론 어떡해야 하나, 그저 혼란스러울 다름이다.  여기로 가도 싫고 저기도 가도 싫으면  제 3의 다른 대안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해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내지 않아서,  그냥 이렇게 산다.  그런데 또 이렇게 살고 싶지가 않다.  그 사이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버티는 중  이제와 생각해 보니, 그래도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면,  어떤 방법을 써서든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게 맞다.  아직 젊으니깐,  내가 원하는 일이 딱히 있지 않더라도,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타계 해 나가자.  그날 하루 하루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해도  결국 성취하지 못하고 자빠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많다.  그래도, 다시 일어날 힘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저 주저 않지는 말자.  그건 아니다.  그저 하루 하루 버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티는 것이 아닌, 방향성을 잡고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계속 일어나라.  마치 돌덩이 같이  딱, 지금 부터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아간다.

[Netflix] 인간수업 - 스포주의

인간수업을 보았다. 중간중간 다른일을 하면서 띄엄띄엄 보았는데, 보는 동안에는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서 보면서  집중력 있게 보다가, 중반부 이 후로 케릭터 라인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어느정도 예측가능 수준으로 들어오면서,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만화책을 좋아하다 보니, GTO 같은 내용이라던지,  최근에 만화책으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성인물의 만화였는데,  굉장히 어두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내용들을 보다보니, 나이도 나이인지라?  어두운 내용이지만 크게 어둡지는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 간의 관계도에서, 먼가 윤리는 어디로?? 의 느낌을 받게 되는  그저 살아가기 위해 아무런 죄책감 없이 벌이는 그 일들이  결국에는 파멸로 향해 가는 것을 보면서,  인간수업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간접경험으로 저렇게 살아가면 안되는 것이 맞다.  윤리적인 길을 걸었다면, 당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였음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들에겐 참 쉬운 길이였지만, 그 쉬운길의 마지막은 무엇보다 어렵다.  처음부터 어려워 보이는 법망안에서의 길을 갔더라면,  그저 그 나이 대의 청소년으로 있을 수 있었을 것을..  결국 마지막에 지수가 민희에게 빌면서  나는 이렇게 될 생각이 없었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그래서 그랬어.. 미안해..  그게 가장 중요한 말이라 생각한다.  세상에 2번 사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그렇다.  누구나 무슨 일로 결국 생각하지 않은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게 되고,  나 역시도 그런 경험이 있었고,  그 마지막에. 똑같은 말이 있었다.  몰랐다. 이렇게...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저 지나치기 쉬운 주제들을 알려준다.  그냥 알려주면 물론, 그냥 잊어먹겠지만,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서론에 나오듯이,   그가 이 책을 쓰게된 것은 15년간의 세미나와 강연의 결과이다.  그 말인 즉슨, 하나하나가 15년 동안 데일 카네기가   설명하고자한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책으로 나온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예제들과 실제 사례들로 가득차 있어서,  현실감이 들고 따라하고 싶어지게끔 하는 것이 매력이다.  오늘은 그 중 2장을 읽었다.  간단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바로 그와 같이 칭찬하라는 것이다.  상대방을 관찰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 중에서  단점은 그만 내려 놓고 장점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아첨은 하지 마라.  아첨은 진실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실패하고 만다.  아첨이 아닌 칭찬을 하라.  실제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그것에 대해 칭찬을 해줘라.  사람은 모두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칭찬을 통해 이러한 욕구를 충족 시켜 주면  상대방은 매우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칭찬. 칭찬 칭찬.  그것을 꼭 기억하자.

건강검진 전 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건강검진인데, 오늘 아침부터 계속해서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건강검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그냥, 지시대로 하면 되는데 매우 불안한 것은  먹고 있는 약을 어떻게 먹어야 될지 애매하고,  무슨 검사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대장 내시경을 안하는 거 같은데,  왜냐하면 대장 내시경을 할려면,  3일 전부터 식단 조절하고,  마지막 날에는 설사를 나게하는 약? 을 먹어야 되는데,  그 조치를 하지 않았기 떄문이다.  하지만, 내일 갔는데 대장 내시경을 하는데 왜 안지켰냐고 할까봐 불안하다.  하지마, 그냥 내 생각일 뿐, 대장 내시경 할 일은 없겠지..  그 외에도 전 날에 하지 말라는 것이 그저, 금식과 물을 안마시는 것 2개 인데,  왤케 마음이 불안한지 모르겠다.  지침대로 하였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그 지침 대로 할 것인데,  괜히 건강검진이라는 일에 불안해한다.  웃기기도 하지만, 그냥 마음이 평소와 다르니,  같은 일을 해도 평소와 다르다.